스타패션 | 2017-08-23 |
[패션엔 포토] 신세경-남주혁-크리스탈, 센스만점 사복 패션 '비주얼도 만점!'
'하백의 신부 2017' 종방연 행사 참석한 주역들의 심플하면서 멋스러운 데일리룩 눈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이 마지막 종방연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은성회관에서 진행된 '하백의 신부 2017' 종방연 자리에는 신세경, 남주혁, 크리스탈, 윤찬영 등 드라마 주역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소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남주혁-신세경 등의 눈호강 비주얼과 꿀케미로 나름의 마니아층을 형성한 만큼 종방연 현장도 그 어느 드라마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눈부신 비주얼과 센스 넘치는 그들의 데일리룩은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세경은 올블랙 패션에도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심플한 오버핏 블랙 티셔츠와 블랙 와이드 슬랙스로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했으며 유니크한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완벽한 남신 비주얼에 로맨틱한 어록을 쉴 새 없이 쏟아내며 여심을 자극했던 남주혁은 블랙&화이트룩에 체크 패턴 셔츠를 코디해 심플하면서도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수국의 여신 무라, 크리스탈은 세련된 프렌치룩을 연출하며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브라운톤 더블 버튼 재킷과 블랙 로퍼를 선택해 가을 느낌을 물씬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백의 신부 2017'은 지난 22일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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