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8-22 |
다니엘 헤니, 할리우드 스타의 서울 일상 '클래스가 다른 비주얼'
'자연스러운 일상, 서울편' 모티브로 진행... TPO에 맞는 패션 감각 '눈길'
배우 다니엘 헤니가 서울에서의 럭셔리한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1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 서울편'이라는 컨셉으로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촬영한 bts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촬영은 미국과 한국을 오고 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럭셔리한 서울 일상과 TPO에 맞는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더불어 조각 같은 비주얼과 여전히 젠틀한 미소도 함께 선보여 여심을 저격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니엘 헤니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슬랙스에 다크톤 블레이저, 브라운톤 로퍼를 매치해 댄디룩을 완성, 향긋한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또 분위기 좋은 루프탑 바에서는 셔츠 소매를 롤업하고 윗 단추를 자연스럽게 풀어 편안하면서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배우 최유화와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럭셔리한 데이트를 할 때는 타이를 착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한층 더 살려냈다.
운동을 하는 장면에서는 그레이와 블랙을 활용한 깔끔한 모노톤 트레이닝복으로 탄탄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에 출연한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배우 최유화는 영화 '밀정', '최악의 하루', '비밀은 없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제공: 콘래드>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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