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8-22 |
고아성, 가을을 부르는 '시크 페미닌룩' 화보 같은 공항패션
화보 촬영 차 몽골로 출국, 플라워 원피스와 앵클부츠로 화사한 분위기 연출
배우 고아성이 분위기 넘치는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21일 오후, W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로 출국한 고아성은 물오른 미모와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고아성은 은은한 플라워 프린트와 시스루 실루엣이 강조된 블랙 롱 원피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원피스의 슬림한 핏과 소매 부분의 러플 디테일은 더욱 페미닌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핑크톤 사각 토트백과 블랙 앵클 부츠로분위기를 중화시켜 시크한 매력이 더해진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고아성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은호원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사진 제공: 코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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