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22 |
한채영, 변덕스러운 초가을 날씨에 입기 좋은 '원피스 패션' 제안
여성복 '이사베이', 초가을 패션 고민 덜어줄 '민무늬 원피스 VS 패턴 원피스' 스타일링 Tip
원피스는 간단하게 코디를 끝낼 수 있어 여성들의 만능 아이템이다. 잦은 비 소식과 온도 차이로 옷 입기 애매한 요즘 날씨에는 원피스가 딱 이다.
옷장 앞에서 고민이라면, 여성복 브랜드 「이사베이」가 한채영 화보를 제안하는 원피스 스타일링 연출법을 참고해 보자.
▶ 베이직한 원피스로 깔끔한 원피스 패션 완성
기본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들은 민무늬 원피스를 추천한다. 소매 부분 러플 디테일과 밑단의 절개가 멋스러운 원피스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치맛단의 적당한 길이감과 따뜻해 보이는 카멜 컬러 덕에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무리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좀 더 미니멀한 모양을 원한다면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원피스를 선택해도 좋다. 화보 속 한채영이 착용한 「이사베이」 원피스는 아래로 갈수록 밑 단이 넓어지는 에이치(H)라인 형태로 허리는 얇고 다리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여기에 리본 포인트가 더해져 갖춰 입은 듯 포멀한 느낌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다.
▶ 남들과 차별화된 원피스를 원한다면? 패턴 원피스가 정답
원피스 스타일에 개성을 더하고 싶다면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가 좋다. 블랙과 화이트 조합의 기하학 무늬가 독특한 「이사베이」 원피스는 도회적이고 페미닌한 느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한채영처럼 소매를 접어주면 엣지 있는 원피스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유니크한 패턴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땐 얇고 굵은 선이 어우러진 체크 패턴이 제격이다. 체크 원피스는 셔츠형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이때 화보 속 한채영처럼 끈 장식을 허리에 묶어 주면 무심한 듯 감각적인 멋까지 뽐낼 수 있다.
「이사베이」 관계자는 "원피스는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어 요즘같이 옷 입기 애매한 날씨에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라며 "변덕스러운 날씨로 매일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이라면 한채영 화보 속 민무늬와 패턴 원피스 스타일링을 참고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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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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