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21 |
캘빈클라인, '라프시몬스'의 새로운 진&언더웨어 라인 런칭
라프시몬스의 데뷔쇼에서 선보여진 디자인으로 제작된 재킷, 셔츠, 진 등 공개
「캘빈클라인」은 2017 가을 '캘빈클라인 205W39NYC' 사업 아래 전개되는, 새로운 디자이너 데님라인 ‘캘빈클라인진 ESTABLISHED 1978’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205W39NYC’라인을 런칭한다.
이는 「캘빈클라인」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라프시몬스'가 디자인한 라인으로, 첫번째 제품은 지난 2월 공개되었던 라프시몬스의 2017 가을 '캘빈클라인 205W39NYC' 런웨이 데뷔작에서 선보여진 제품이다. 가을 시즌 남녀 코튼 데님재킷, 셔츠, 진, 스웻셔츠, 터틀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들은 1981년 전설적인 아이콘 '브룩쉴즈'의 「캘빈클라인진」 광고 이미지에서 영감을받아 익스클루시브 실루엣으로 제작된 패치가 디자인되었다. 브룩쉴즈의 캠페인 이미지는 브랜드 「캘빈클라인진」의 역사를 기념하며 새로운 데님라인의 출시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사용되었다.
이번 시즌 남성, 여성 언더웨어 205W39NYC 라인은 최상급 코튼으로 제작되었다. 클래식한 언더웨어의 진수를 선보이는 올 가을 여성라인은 브라렛, 텅, 비키니, 브리프, 보이쇼츠 제품으로 구성됐다.
남성라인에서는 부드럽고 유연한 마이크로 엘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캘빈클라인 205W39NYC 로고가 앞면 중앙 허리밴드에 새겨진 트렁크과 브리프가 제작되었다.
이 두가지 라인은 뉴욕에 위치한 캘빈클라인 205W39NYC 메디슨 에비뉴 플래그쉽 스토어와 캘빈클라인 웹사이트에서 구매가능하다.
<사진 제공 : 캘빈클라인>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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