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21 |
손예진, 활용 만점 '린넨 재킷' 쌀쌀한 아침과 저녁, 가을까지 완벽 해결!
여성복 베스띠벨리, 손예진과 함께 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 린넨 재킷 스타일링 제안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일교차로 인해 스타일링 고민이 많아지는 때다.
지금부터 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 겉옷을 찾는다면 가벼운 린넨 재킷이 좋다. 신원의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는 손예진 화보로 린넨 재킷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아직 남은 더위가 걱정이라면 '화이트 재킷'
아직까지 더운 한낮의 날씨가 걱정된다면 시원한 화이트 컬러 재킷을 선택하자. 가슴 포켓 디자인이 인상적인 재킷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캐주얼 하게 입기 좋다. 또한 린넨 소재로 기온이 올라가도 덥지 않아 환절기에 적합하다.
다 가시지 않은 여름 더위를 대비해 상의는 민소매 셔츠를 택하는 것이 좋다. 화보 속 손예진처럼 무늬가 가미된 상의를 택하면 단조롭지 않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단순한 디자인의 숏팬츠는 깔끔하게 늦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컬러 재킷'으로 스타일링
새 옷 사기 애매한 요즘 날씨에는 다음 계절을 대비한 컬러를 떠올려보자. 패턴으로 독특한 매력을 주는 블록 배색 린넨 재킷은 짙은 초록 컬러로 가을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여기에 가벼운 착용감으로 지금부터 가을까지 쭉 입을 수 있다.
이때 화보 속 손예진처럼 화이트 컬러로 이너웨어를 맞춰 입으면 화려한 재킷을 강조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레이스 무늬의 민소매 블라우스와 긴 슬랙스를 매치해 입으면 깔끔한 오피스룩이 만들어진다.
이에 대해 「베스띠벨리」 관계자는 “가벼운 재킷이 필요한 요즘 날씨에 다양한 디자인의 린넨 재킷은 가을까지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라며 “화보 등을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링을 구성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손예진이 착용한 베스띠벨리 '화이트 린넨 재킷'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손예진이 착용한 베스띠벨리 '컬러 린넨 재킷'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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