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21 |
대현 '듀엘' 중국 메이루오 백화점 1호관 관치엔점에 3호점 오픈
차별화된 매장 인테리어 및 유니크한 제품 오픈 첫 날부터 주목, 매출 상승 기대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이 전개하는 여성복 ‘듀엘(DEWL)’이 지난 8월 20일 중국 수저우에 위치한 메이루오 백화점 1호관 관치엔점(苏州美罗 观前店)에 중국 3호점 매장을 오픈했다.
수저우 시내 중심 번화가인 관치엔지에(苏州市 观前街)에 위치한 명품 백화점으로 1호관 관치엔디엔과 2호관 신추디엔으로 구성된 수저우 시내 가장 큰 백화점이다.
주변의 타 백화점에 비해 차별화된 쇼핑환경과 다양한 브랜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현의 '모조에스핀'도 1호점, 2호점에 모두 입점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듀엘'은 타 브랜드와 차별되는 매장 인테리어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들로 오픈 첫날부터 소비자의 이목을 끌었으며 백화점 내에서도 '듀엘'의 입점으로 상당한 매출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현은 지난 2015년 중국 남경의 진잉백화점으로 알려진 금영국제쇼핑센타(南京金鹰国际购物中心)에 듀엘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지난해 랴오닝성에위치한 선양(沈阳) 주어잔쇼핑센터(卓展購物中心) A관 4층에 듀엘 중국 2호점 매장을 오픈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