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19 |
프리미엄 데님 '랩원오원' 네 번째 시즌 컬렉션 '아웃크로스' 제안
스페셜 워싱 기술 도입과 데님의 또 다른 해석 통해 기존 스타일과 다른 아이템 선보여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랩원오원(LAB101)」이 8월 21일 네 번째 시즌 컬렉션으로 ‘아웃크로스(OUTCROSS)’를 선보인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지속적으로 실험적인 디자인과 최상의 품질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는 데님 브랜드 「랩원오원」은 이번 네 번째 컬렉션 ' 아웃크로스'를 통해 획일화된 데님 브랜드가 아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랩원오원」의 이번 컬렉션은 서로 다른 두 종이 만나 새로운 종을 탄생시키는 의미를 가진 ‘OUTCROSS’의 키워드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의 스타일과 다른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원단을 탈색한 후 오버다잉 워싱을 추가시키는 스페셜 워싱 기술을 새로 도입했으며 두 개의 데님을 해체해 하나로 만든 OUTCROSS 데님을 또한 출시할 예정이다.
「랩원오원」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콘밀 원단을 모든 스타일에 사용하면서 실험적인 도전과 함께 데님의 오리지널티 지향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데님 팬츠 뿐만 아니라 상의 라인업도 강화해 상품 구성을 보다 다양화시킬 계획이다.
한편, LAB101의 이번 신제품들은 공식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공식온라인사이트 (http://lab-101.com/)외에도 무신사, 29cm, W컨셉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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