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18 |
MLB, 쇼핑과 즐길거리가 동시에! 스트릿 감성의 강남역점 오픈
호랑이 캐릭터 슈즈, 캡 등 디트로이트 타이거 시리즈 구성...강남의 핫플레이스 기대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강남대로에 차별화된 컨셉의 매장을 오픈했다.
기존 매장과 달리 미국 스트릿 감성을 강조한 MLB 강남역점은 MLB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볼캡과 스냅백, 그리고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호랑이 캐릭터의 슈즈, 캡 등의 디트로이트 타이거 시리즈 등 신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매장 입구부터 내부까지 포토존을 만들어 쇼핑 외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벌써부터 핫플레이스로 고객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에프앤에프는 강남역 매장 오픈 기념으로 MLB 공식 인스타그램(@mlbkorea)을 팔로우 한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음료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MLB 마케팅 담당자는 “강남역점은 매장 내부의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미국 스트릿 감성을 표현했으며 쇼핑과 즐길거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강남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MLB는 지난 11일 강남역점 오픈을 기념한 BEMAJOR 파티를 진행했다. 이 파티에는 DJ퍼포먼스 및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다양한 분야의 컬처 피플들이 참석하여 파티를 즐겼다.
<사진 제공 : MLB>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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