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17 |
마이클코어스, 모델 '에디캠벨'의 관능적인 광고 캠페인 공개
FALL 시즌, 글래머러스 무드의 화려한 의상과 클래식한 밴크로프트 백 선보여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코어스」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리오테스티노'와 함께 런던에서 촬영한 2017 FALL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마이클코어스」 컬렉션 광고 캠페인은 영국출신의 '에디캠벨'을 모델로, 빈티지 카의 뒷자석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에디캠벨은 풍부한 질감이 돋보이는 이국적인 프린트의 컬렉션 의상을 입고 럭셔리한 배경속에서 이번 시즌의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했다.
마이클코어스는 “이번 시즌에는 특히 파워풀하고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라며“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모든 여성들이 지닌 각자의 강점을 끌어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시즌 가장 주목해야 할 핸드백인 '밴크로프트' 백은 시대에 구애받지 않을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과 톤 다운된 컬러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풍긴다.
이와 함께 공개된 광고 이미지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DNA인 젯셋 라이프스타일의 화려함을 표현했다. 슈퍼모델 '테일러힐'과 '로미스트릿'을 모델로, 실제로 친한 친구사이인 그들이 런던의 다양한 장소들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메탈릭한 소재와 디테일을 활용한 드레스와 재킷, 그로멧 디테일 혹은 글래머러스한 페이던트 소재의 가방들을 매치해 엣지있고 럭셔리한룩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 : 마이클 코어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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