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8-17 |
쌍둥이 출산 비욘세, 섹시 디바의 완벽한 빈티지 펑크룩 '걸크러시 폭발!'
비욘세가 쌍둥이 출산 2달여 만에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욘세는 지난 9일 '휠라'의 복고풍 로고 탱크탑과 카모플라쥬 재킷으로 연출한 빈티지 펑크룩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팝스타 비욘세(Beyonce)가 출산 2달여 만에 완벽한 몸매와 글로벌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욘세는 지난 9일(현지 시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가수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투어 공연 인증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쌍둥이를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인 비욘세는 최근 트렌드인 빈티지한 무드의 레트로 패션을 섹시하게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비욘세는 요즘 국내에서도 핫한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로고가 새겨진 옐로우 컬러 탱크탑에 카뮤플라주 패턴 재킷과 디스트로이드 숏 데님팬츠를 매치해 빈티지한 펑크룩을 완성했다.
↑사진 = 비욘세 인스타그램 (@beyonce)
특히 옐로우 탱크탑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여성미를 가미시켜줬으며, 탄탄한 복근이 탱크탑 아래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비욘세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레이어드 했으며 파격적인 펌 헤어스타일을 더해 걸크러시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래퍼 제이 지와 결혼, 2012년 딸 블루를 출산한 데 이어 지난 6월에는 쌍둥이 남매 아들 서, 딸 루미를 낳았다.
↑사진 = 비욘세닷컴 (beyonce.com)
↑사진 = 비욘세닷컴 (beyonce.com)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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