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17 |
올젠, 부드러운 카푸치노 커피 닮은 '카푸 치노 팬츠' 전개
포근한 촉감과 부드러운 컬러감 담아,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링 제안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이 가을 신상품으로 ‘카푸 치노 팬츠’를 선보인다.
이번에 「올젠」이 출시한 클래식 치노 팬츠 라인인 ‘카푸 치노 팬츠’는 포근한 카푸치노 커피처럼 부드러운 컬러와 포근한 터치감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원단 표면의 부드러운 기모가 간절기에 적당한 보온성을 유지해주고, 면 스판 소재와 링클프리 가공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가격은 7만9천원이다.
또한, 베이지, 네이비, 카키 3종으로 어느 룩에나 매치하기 좋은 컬러로 구성됐다. 카푸 치노 팬츠는 캐주얼한 면 티셔츠와 맨투맨을 매치하는 데일리룩부터 셔츠와 재킷으로 완성하는 비즈니스 캐주얼룩까지 일상 속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올젠」 관계자는 “카푸 치노 팬츠는 컬러 별로 소장해도 후회 없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지금부터 간절기 내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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