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8-11 |
정유미, 모던 시크한 가을 여자로 변신 '윰블리의 반전'
'빈폴액세서리' 뮤즈 발탁...시크하고 세련된 액세서리 가을 트렌드 화보 공개
러블리함의 대명사, 배우 정유미가 세련된 가을 여자로 변신해 시크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 뮤즈로 발탁된 정유미는 11일 오전 가을 감성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유미는 그레이 터틀넥과 다크 데님 팬츠에 심플한 브라운 토트백으로 자연스러운 데일리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올 가을 트렌드인 버건디 컬러의 새들백과 체크 재킷을 매치해 차분한 가을 분위기를 전했다.
또 심플한 모던룩과 함께 내추럴한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시크함이 느껴지는 표정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베이지 컬러 트렌치 코트와 함께 블랙 숄더백을 코디해 우아한 매력을 한층 높였다.
한편 정유미는 오는 8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더 테이블'에서 전 남자친구와 재회하는 유명 배우 '유진' 역을 맡았다.
<사진 제공: 빈폴액세서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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