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10 |
잇미샤, 여자들을 위한 로맨틱한 '윈도페인 체크 슈트' 출시
호텔 비즈니스 센터에서 영감...윈도페인 체크 무늬가 적용된 재킷, 스커트 팬츠 셋업 구성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에서 전개하는 페미닌한 감성 여성 의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가 여자들을 위한 '윈도페인 체크 슈트'를 출시했다.
창유리 모양의 격자무늬를 일컫는 윈도페인 체크(windowpane check)는 가로와 세로줄 무늬가 교차해서 생긴 심플한 체크 패턴으로, 기본에 충실한 재킷과 랩 스타일의 스커트 팬츠 셋업에 적용해 세련된 비즈니스 우먼의 모습을 보여준다.
호텔 비지니스 센터에서 영감을 받아 지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윈도페인 체크 슈트에 캠페인 이미지 컷처럼 카라와 소매의 러플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함께 매치한다면 모던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다.
한편 「잇미샤」는 이태리어로 고급 호텔을 의미하는 '호텔 디 루쏘(Hotel di lusso)'라는 테마로 2017 가을/겨울 컬렉션을 전개했다.
<사진 제공: 잇미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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