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10 |
트루젠, 소프트 컨템포러리 컨셉의 현대 천호점 오픈
모던한 느낌의 벽면과 산뜻한 컬러감의 아크릴 소재로 컨템포러리 분위기 제안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이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뉴 컨셉의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트루젠」은 이번 매장에서 모던한 느낌을 살린 벽과 산뜻한 컬러감이 느껴지는 아크릴 소재의 소품을 활용해 브랜드가 새롭게 제안하는 소프트 컨템포러리 컨셉을 제안했다.
「트루젠」은 이번 천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기획 수트와 재킷을 각각 9만9천원, 7만9천원에 선보인다. 또한 2017년 봄여름 제품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트루젠」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트루젠」이 새롭게 제안하는 컨템포러리 컨셉의 매장이라며, 천호점 오픈을 계기로 뉴 컨셉의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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