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10 |
앤드지, 패셔니스타 '류승범'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
보헤미안 시크의 남성적인 카리스마 담은 F/W 광고 캠페인 공개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앤드지(ANDZ)」가 2017년 전속 모델로 선정된 배우 류승범과 함께 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앤드지」의 이번 촬영은 류승범만의 보헤미안 시크 감성을 담기 위해 파리에서 진행됐다. 광고 속 류승범은 컨셉에 어울리는 내추럴한 스타일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해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류승범은 「앤드지」와 함께 개성 넘치는 모습과 파리의 낭만, 자유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신선한 비주얼을 연출했다.
「앤드지」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기존 컨템포러리 스타일에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엣지를 더해 자유로운 낭만이 느껴지는 비주얼로 완성됐다. 길이감이 있는 루즈핏 팬츠, 스트리트 스타일을 가미한 포멀룩 등 전형적인 스타일을 탈피하고 기존 「앤드지」에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한 17 F/W 패션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앤드지」 마케팅 담당자는 “류승범이 브랜드의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류승범과 함께 각종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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