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10 |
케이트 모스, 럭셔리 메이크업 세트 '데코르테' 출시
일본의 럭셔리 메이크업 '데코르테'와 파트너십, 삭스 피프스 에비뉴 백화점 독점 판매
케이트 모스가 일본의 럭셔리 브랜드 데코르테(Decorté)와 함께 메이크업 세트를 출시한다. 이 메이크업 세트는 이번달 말부터 삭스 피프스 에비뉴 백화점 매장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며 현재는 온라인으로 팔레트를 선주문할 수 있다.
케이트 모스가 가장 좋아하는 세트로 알려진 팔레트에는 4가지의 매트 립 셰이드와 레드 립 펜슬, 4개의 아이섀도우(당연히 '모스 그린' 포함), 블랙 리퀴드 아리라이너, 눈썹 펜슬, 희미하게 반짝이는 브론저와 하이라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블랙 백에 들어있는 전체 세트는 190달러(약 2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케이트 모스는 세트의 색조 범위와 질감까지 팔레트의 구성에 있어 완벽하게 독창적인 컨트롤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케이트 모스는 지난 2015년 데코르테와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데코르테의 홍보대사와 글로벌 광고 모델 역할을 넘어서 제품 제작에 깊숙히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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