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8-09 |
[패션엔 포토] 김하늘, 명품 여배우의 섹시한 앞트임 스커트 '등장부터 심쿵'
'에스티로더' 신제품 런칭 행사 참석...결혼 후 더욱 과감해진 럭셔리 스타일링 눈길
배우 김하늘이 골드빛으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이슈를 모았다.
8일 오후 서울 신천동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 신제품 론칭 행사에 김하늘이 참석했다. 지난해 3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김하늘은 결혼 후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로 여배우 자태를 뽐냈다.
김하늘은 금빛이 찰랑이는 블라우스와 미디길이의 가죽 스커트를 착용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앞트임 디테일의 슬릿 스커트로 각선미를 드러내며 은근한 섹시미까지 더했다. 여기에 골드 이어링, 하이힐, 그리고 레드립으로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신과 함께'에 특별출연해 데뷔 20년만에 첫 카메오 연기에 도전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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