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07 |
블랙마틴싯봉, 애니멀 킹텀 테마로 '론니슈즈 컬렉션' 제안
프랑스의 왕실 문장 프린트와 애완견 프렌치불독, 비숑프리제 등 모티브로 활용
슈페리어홀딩스(대표 김대환)의 프렌치 감성 브랜드 「블랙마틴싯봉」이 2017 F/W 론니슈즈(Lonely Shoes)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블랙마틴싯봉」이 선보이는 론니슈즈는 'Animal kingdom'을 테마로 프랑스 왕실 문장의 프린트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애완견인 '프렌치불독'과 '비숑프리제'를 모티브로 활용했다. 이들 모티브와 함께 고급스러운 자수를 접목시킨 아이템들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블랙마틴싯봉」의 론니슈즈(Lonely shoes)는 두 쪽 신발에 한 짝을 더해 그날 기분과 스타일에 따라 바꿔 신을 수 있는 세 짝 신발로 탄생한 아이템이다. 세 짝 신발로 기획되어 「블랙마틴싯봉」 런칭 당시 엄청난 화재를 몰고 온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특히 올해로 런칭 5주년을 맞는 「블랙마틴싯봉」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 동안 「블랙마틴싯봉」은 프랑스라는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바탕으로 가방을 비롯해, 레더 컬렉션, 론니슈즈, 달리다슈즈 등 슈즈 컬렉션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상품 선보이며 진화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다양한 변화와 트렌드에 맞춰 '트레블'이라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패션스타일과 문화에 접목시켜 2017년 F/W 컬렉션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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