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8-04 |
[패션엔 포토] 이시영, 행복한 예비엄마의 우월한 각선미 '스키니진 문제없어'
화려한 러플 블라우스와 스키니, 옐로우 로퍼로 완성한 경쾌한 출국길 '공항이 들썩'
지난 7월 결혼과 임신 발표 이후 첫 공식 일정에 나선 행복한 예비엄마, 배우 이시영이 완벽한 스키니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오전 이시영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했다.
이날 이시영은 나비 패턴의 화려한 러플 블라우스와 데님 스키니진, 옐로우 컬러 로퍼를 매치해 페미닌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특히 블라우스의 프릴 네크라인 디테일과 러플 장식 소매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켜줬다.
여기에 미러 보잉 선글라스를 선택해 공항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줬으며, 여전히 빛나는 싱그러운 미모로 출국길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시영은 외식업계 조승현 대표와 오는 9월 30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며, 현재 임신 4개월차로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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