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03 |
한채영, 한 여름에도 린넨 패션으로 스타일 지수 UP
이사베이, 한채영 화보 통해 편안하면서 품격있는 '린넨 스타일링' 제안
찌는 듯한 무더위에 쾌적한 린넨 소재 아이템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특히 린넨 아우터는 일상복뿐만 아니라 포멀룩으로도 손색 없어 여성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여성복 브랜드 「이사베이」는 한채영 화보를 통해 린넨 베스트와 카디건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한채영처럼 일상 속 ‘린넨 베스트’로 편안하고 시원하게
린넨 베스트는 베이직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차분한 브라운 색상에 노카라 디테일이 미니멀한 「이사베이」 린넨 베스트는 도회적이면서 우아한 무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한채영처럼 밝은 색상의 팬츠를 함께 입으면 일상 속 캐주얼한 린넨 아우터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린넨 패션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무게감을 더해주는 것도 좋다. 골드와 블랙의 조화가 멋스러운 선글라스는 전체적인 스타일에 균형을 잡아 준다. 마지막으로 가벼운 밀짚 소재의 신발로 활동성까지 높여주면 린넨 스타일에 트렌디한 느낌까지 살릴 수 있다.
▶ 긴 소매로 부담 없는 ‘린넨 카디건’으로 직장에서도 고민 끝!
민소매가 부담스러운 직장인 여성들은 긴 팔 소매의 린넨 카디건을 활용해 보자. 화보 속 한채영이 입은 「이사베이」 린넨 카디건은 적당한 길이감과 청록색이 단아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이때 하의를 와이드 팬츠로 입어 주면 여성스러운 매력과 함께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여기에 여성미를 더해 줄 액세서리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켜 보는 것도 좋다. 심플한 디자인의 목걸이와 시계는 스타일에 절제된 우아함을 더해 준다. 함께 매치하는 가방은 비비드한 컬러보다 차분한 블랙 컬러를 들어주는 것이 포멀하면서도 품격 있는 코디를 완성하는 방법이다.
이에 대해 「이사베이」 관계자는 “여름을 대표하는 린넨은 시원한 착용감뿐만 아니라 멋까지 더해줘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다”라며 “린넨 아이템은 여름부터 간절기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으니 취향에 따른 디자인을 잘 선택해 올 여름 멋스러운 린넨 재킷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한채영이 입은 '이사베이' 베이직 린넨 노카라 베스트 상품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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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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