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03 |
신성통상 '탑텐', 뉴 컨셉샵 '홍대점' 그랜드 오픈
샵인샵 같은 데님바 등 잇 아이템 별로 컨셉 달리한 차별화된 매장 구성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캐주얼 브랜드 「탑텐(TOPTEN10)」이 지난 1일(화) 젊음의 거리인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지하연결통로 B1층에 새롭게 컨셉샵으로 홍대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탑텐」이 야심차게 준비한 홍대점은 기존 매장과는 다르게 새롭게 구성한 컨셉샵으로, 티셔츠, 옥스포드 셔츠, 치노 팬츠 등 시즌 잇 아이템 별로 컨셉을 달리해 따로 구성, 고객의 취향에 맞게 원하는 제품을 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핫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스타일리시한 데님을 핏과 컬러 별로 구분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데님바’를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데님바'를 샵인샵 같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대해 「탑텐」 관계자는 “홍대가 젊음의 거리인 만큼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컨셉샵으로 홍대점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 가을부터 새롭게 함께한 모델 류준열, 심소영 또한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탑텐」은 오는 24일 스타필드 고양에도 성인, 키즈 별도 단독매장을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탑텐」은 8월 6일까지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탑텐 에코백’을,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캠핑 매트’를 증정한다. 또한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구매고객에게 ‘바캉스 헤나 이벤트’를 진행해 젊은 남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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