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02 |
디자인 유나이티드, 파워 스트레치 데님 시리즈 출시
신축성과 복원력 좋은 라이크라 원단 사용...스키니 핏, 테이퍼드 핏 제안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Design United)'가 파워스트레치 데님 시리즈를 출시한다.
파워스트레치 데님 시리즈는 데님 특유의 뻣뻣함을 개선하기 위해 신축성과 복원력이 좋은 라이크라 원단을 사용했으며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데님 원단 고유의 질감을 강조했다. 남녀 공용 ‘스키니 핏’과 ‘테이퍼드 핏’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39,900원의 합리적 가격에 선보여진다.
스키니 핏은 신축성이 뛰어난 라이크라 원단으로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블루, 다크 블루, 블랙 등 짙은 계열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테이퍼드 핏은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은 여유가 있고 무릎에서 발목으로 내려오면서 바지통이 점점 좁아지는 스타일로 복원력이 좋은 원단을 사용하고 입체적인 워싱 방식을 통해 독특한 멋을 살렸다.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조홍준 디자인유나이티드 마케팅 담당 과장은 “최근 편안한 패션이 인기를 끌면서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가 각광받고 있다”면서, “파워스트레치 데님은 우수한 품질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으며, 최신 유행하는 디자인과 내구성,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자인 유나이티드」 파워스트레치 데님 시리즈는 전국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디자인 유나이티드>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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