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01 |
메트로시티, 헐리우드 스타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핫섬머 캠페인
스포티한 컨셉의 2017 세 번째 패션필름 및 핫섬머 시즌 상품 공개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헐리우드 스타 로지 헌팅턴 휘틀리(Rosie Huntington Whiteley)와 함께한 2017 핫섬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메트로시티」는 캠페인 뮤즈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함께 'movement' 테마로 핫섬머 시즌에 맞게 역동적이고 시원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스포티한 컨셉으로 2017년 세 번째 패션필름을 제작했다.
「메트로시티」는 이번 패션 필름을 통해 여름 시즌 신상품을 공개했다. 섬머 데일리백으로 제격인 ‘치따백’과 ‘비아 브레라 클러치’,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의 의상과 플랫폼 샌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스키니 스카프’까지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메트로시티 라운지'에서 판매되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테니스 라켓, 골프가방 등 레저 용품도 살펴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핫섬머 시즌인 8월 한시적으로 공개되는 만큼 「메트로시티」의 젊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며, “감각적인 영상미 속에 데일리 룩은 물론 바캉스 패션으로 활용하기 좋은 나만의 아이템을 찾아보는 것도 이번 패션필름을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라고 말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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