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8-01 |
쿠론, 나만의 핸드백 '쎄스튜디오 오프라인 체험존' 오픈
커스터마이징 오프라인 체험공간...디자인부터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한 번에
코오롱FnC의 잡화 브랜드 「쿠론」이 고객이 직접 매장에서 나만의 핸드백을 디자인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 공간 ‘쎄스튜디오 체험 존(C-Studio Experience Zone)’을 8월 1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쿠론」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나만의 핸드백을 손쉽게 디자인하고 주문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쎄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이번에 「쿠론」 스타필드 코엑스점 내 들어선 ‘쎄스튜디오 체험 존’은 온라인 플랫폼인 ‘쎄스튜디오’를 오프라인 매장으로 옮긴 형태로, 현장에서 고객이 직접 보고, 느끼고, 디자인한 후 구매까지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를 체험하며 ‘펀(FUN)’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쎄스튜디오 체험 존’에서는 기존 「쿠론」의 인기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지갑 네 가지 종류의 가방에 고객이 원하는 가죽 컬러와 다양한 프린트, 엠블럼 컬러, 이니셜 네임텍, 와펜 부착, 글림 선택 등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디자인 할 수 있으며, 내달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고양점 내 두 번째 체험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쿠론」 스타필드 코엑스점에서는 ‘쎄스튜디오 체험 존’ 오픈을 기념해 가방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니셜 네임 택을 선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임 택은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각기 다른 가죽 패턴과 컬러에 따른 17가지가 넘는 종류로 선택의 재미를 더한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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