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7-31 |
[패션엔 포토] 장동건-이종석-김명민, 특급 배우들의 비주얼 조합 '대단해'
'브아이피(VIP)' 제작보고회, 박훈정 감독과 박희순 등 총출동...카리스마 수트핏 주목
3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브이아이피(V.I.P.)'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훈정 감독과 배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이 참석했다.
훤칠한 외모와 자신감 넘치는 남자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한 수트핏은 VIP에 버금가는 역대급 조합으로 주목을 끌었다.
박훈정 감독의 연출과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등 화려한 출연진만으로도 주목울 받아 온 '브이아이피'는 대한민국 국정원과 경찰, 검찰, 미 CIA, 북의 보안성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스케일의 범죄 드라마로 개봉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장동건이 영화 '우는 남자'(2013) 이후 선택한 스크린 복귀작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장동건은 '브아아이피'에서 VIP 김광일의 존재를 은폐하려는 국정원 요원 박재혁 역을 맡았으며, 김명민은 박재혁과 대립하며 VIP를 잡으려는 경찰 채이도 역을 맡았다. 박희순은 VIP에게 복수하려는 북한 보안성 공작원 리대범 역, 이종석은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대한민국에 귀순한 VIP이자,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김광일을 각각 연기했다.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등 화려한 출연진만으로도 기대를 모아온 영화 ‘브이아이피(VIP)’는
오는 8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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