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7-31 |
[그 옷 어디꺼] 혜리, 상큼 매력 터지는 체크 패턴 재킷 어디꺼?
베네통, 그레이 컬러와 경쾌한 레드 체크 패턴 가미한 클래식한 재킷 '인기 폭발'
걸스데이 혜리가 31일 오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로마로 출국,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애교 넘치는 미소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혜리는 체크 패턴 재킷과 화이트 컬러 롤업 팬츠를 착용해 감각적인 클래식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심플한 멋이 느껴지는 블랙 앵클 부츠와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매치해 스타일 지수를 한층 더 높였다.
특히 혜리의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시켜준 재킷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베네통(BENETTON)」 제품으로, 시크한 그레이 컬러에 경쾌한 레드 체크 패턴을 가미한 아이템이다. 혜리처럼 밝은 이너와 매치할 경우 청순하면서도 경쾌한 매력을, 블랙과 같은 톤 다운된 이너와 코디하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낸다.
한편 혜리는 배우 김명민, 이경영, 박희순, 최우식 등과 함께 영화 '물괴'에 출연,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베네통 (BENETTON)>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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