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3-03 |
「올젠」1월 52억원 기록 '화제'
‘뉴 잉글랜드’ 라인, 간절기 상품 인기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올젠」이 지난 1월에 전년 대비 47% 신장한 52억원으로 마감해 지난해에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젠」은 매출 호조의 일등공신으로 ‘뉴 잉글랜드(New England)’ 라인을 꼽고 있다.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감성에 실용적인 상품 구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뉴 잉글랜드 라인은 특히 점퍼 아이템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 가운데 후드에 퍼 디테일이 강조된 라쿤 스타일의 사파리 점퍼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간절기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니트 집업과 카디건 등도 출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보이며 리오더를 기다리고 있다.
롯데 잠실점은 월 2억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전 매장들이 전년 대비 100%이상 신장한 수치를 나타내며 올해 목표 매출액 450억원은 훌쩍 뛰어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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