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7-31 |
뉴발란스, 아이코닉 슈즈의 뉴 버전 '574S' 런칭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 허물어, 패셔니스타 '려원'과 패션화보 공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실현한 새로운 슈즈 모델 ‘574 SPORT(이하 574S)’를 오는 8월 4일 런칭한다.
'574S'는 브랜드 고유의 상징적인 디자인에 착안된 슈즈로,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쿠셔닝 기술과 날렵한 실루엣을 결합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스타일리시한 소비자를 위한 신발 라인으로,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물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제안하고 있다.
'574S'는 프레시폼(Fresh Foam) 미드솔과 애브조브(Abzorb) 기술을 결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특히 울퉁불퉁하게 변형한 아웃솔을 적용해 어떤 지형에서도 움직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발등을 덮는 텅 부분을 일체형 구조로 제작해 슬립온과 같은 심플한 느낌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스웨이드와 메쉬 어퍼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하는 등 디자인 면에서도 만족도를 높였다.
「뉴발란스」는 '574S' 런칭을 기념해, 패셔니스타 려원과 함께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려원은 이번 화보를 통해 산뜻한 수트룩부터 스포티함을 강조한 애슬레저 룩까지, 자신만의 패션 감성을 더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뉴발란스」의 '574S'는 블랙, 화이트, 네이비 등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됐고, 가격은 10만9천원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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