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7-31 |
[패션엔 포토] 여자친구 신비-유주-엄지, 상큼발랄 스쿨룩 '심쿵'
'배틀트립' 녹화 참석한 여자친구 대표 삼총사...주름 치마 사이로 완벽 각선미 과시
걸그룹 여자친구 신비-유주-엄지가 컴백을 앞두고 더욱 물오른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신비-유주-엄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배틀트립' 녹화에 참석, 발랄한 스쿨룩으로 시원한 각선미를 과시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열띤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세 멤버는 그린 컬러로 바인딩 장식이 들어간 화이트 블라우스에 리본타이를 코디했으며 짧은 기장의 네이비톤 톱 스티치트 주름 스커트를 매치해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메리제인 슈즈와 화이트 삭스로 러블리한 소녀풍 느낌을 배가시켰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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