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7-28 |
[패션엔 포토] 김용국-김시현, 케미만점 훈훈한 트윈룩 '이 조합 칭찬해'
플레이제이 오우샹주보 녹화 참여...위트 넘치는 트렌디룩 선보여 '화제'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용국과 김시현의 센스있는 트윈룩이 화제다.
28일 오후, 대만MTV 워아이오우샹(Idols of Asia) play J's 오우샹주보 (연출 김영익PD, MC 플레이제이)의 녹화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카페 비안빈에서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 참석한 김용국과 김시현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활용한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용국은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와 화이트 버튼 티셔츠에 네이비톤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옐로우톤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김시현은 번개 모양의 프린트가 들어간 화이트 티셔츠에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를 코디했으며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를 한쪽만 넣어 입는, 하프-턱(Half-Tuck) 스타일링으로 연출해 트렌디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또 김용국과 김시현은 가수 겸 MC 플레이제이와 즐거운 먹방 인터뷰를 진행, 녹화 내내 연신 웃는 모습을 보여주며 밝은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용국-김시현의 첫 미니 유닛 앨범 '더.더.더(the.the.the)'가 오는 31일 공개 될 예정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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