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7-28 |
남성복 '본', 올 여름 휴가는 화려한듯 모던한 '트래블룩'
트래블룩의 포인트는 편안함과 스타일, 화이트 컬러에 유니크한 패턴 추천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다. 멋을 아는 남자라면 여행을 준비할 때 맛집과 놀거리보다 TPO에 맞는 옷을 제일 먼저 준비한다.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의 남성복 브랜드 「본(BON)」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화려한듯 모던한 스타일의 트래블룩을 제안한다.
트래블룩을 준비할 때의 키포인트는 편안함과 스타일이다. 여기에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가벼운 소재감으로 청량함까지 더한다며 금상첨화다. 컬러는 보기만해도 시원해보이는 화이트 색상의 옷이 제격이다.
하지만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베이직한 컬러이므로 여행시엔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유니크한 패턴이 들어간 아이템을 추천한다. 여기에 선글라스나 파나마햇 등을 더하면 보다 포멀하면서도 센스있는 트래블룩을 완성할 수 있다.
「본(BON)」은 한국적인 프린트를 녹여낸 상의류를 제안한다. 오버핏으로 활동성은 물론 자연스러운 핏감을 살려줘 포멀한 트래블룩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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