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7-28

블랙야크, 가방 시리즈 '네오'와 '우먼즈' 제안

힙색,슬링백,크로스백 등 다양하게 선보여, 포켓 오거나이저 및 별도 파우치도 구성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야외 활동 시 가볍게 짐을 넣어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 시리즈 ‘네오’와 ‘우먼즈’를 선보였다.


‘네오 시리즈’는 내외부에 배치된 포켓 오거나이저가, ‘우먼즈 시리즈’는 탈부착이 가능한 별도 파우치가 소지품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줘 수납이 한층 효율적이면서 편리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지고 다녀야 할 소지품들이 많은 여름철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네오 시리즈의 ‘NEO슬링백’은 하나의 벨트 형태 끈이 가방에 연결된 슬링백 형태로 일상은 물론 라이딩, 여행 등 다양한 활동에서 소지품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메인 포켓 내부에는 태블릿PC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고, 외부에 메인 포켓으로 연결되는 지퍼가 있어 착용한 상태에서 소지품을 빼거나 넣기 쉽다.


이외에도 허리에 둘러 멜 수 있는 ‘NEO멀티힙색’, 크로스백과 멀티힙색으로 모두 사용 가능한 ‘NEO크로스백’ 등 네오 시리즈는 총 6개의 제품이 출시됐다. 가격은 4~8만원대다.



우먼즈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전면 플라워 패턴의 프린팅이 돋보이는 여성용 제품들로 크로스백, 숄더백, 토트백 3가지로 구성됐다. 모두 가방에 파우치가 함께 구성돼 귀중품이나 별도로 분리 수납이 필요한 소지품을 넣어 보관할 수 있으며, 파우치만 따로 떼어 내 사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우먼즈 크로스백’과 ‘우먼즈 숄더백’은 어깨 끈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코디에 따라 크로스백, 숄더백 등 다양한 형태로 사용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가격은 5-6만원대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신세경, 파리에 뜬 팅커벨 요정! 로맨틱 핑크 꽃무늬 시스루 미니 드레스룩
  2. 2.[패션엔숏] 김지원, 이젠 드레스의 여왕! 명동 난리난 우아한 컷아웃 드레스룩
  3. 3.‘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부러운 48세 복근 뒤태! 크롭톱 스웻 셋업 애슬레저룩
  4. 4.채정안, 미(美)치게 예쁜 셋업 투피스! 어디든 레드카펫 파워풀 워킹 영화제 나들이룩
  5. 5.[패션엔 포토] 김지원, 이젠 드레스의 여왕! 명동 난리난 우아한 컷아웃 드레스룩
  6. 6.[리뷰] 실험적인 볼륨과 실루엣! 로에베 2025 S/S 컬렉션
  7. 7.[패션엔숏] 나나, 파리가 들썩 숏컷 9등신 미모! 환호성 터진 홀터넥 백리스 드레스룩
  8. 8.안은진, 오버핏 니트가 빛날 때! 수수하게 멋낸 브이넥 니트 스웨터 데일리룩
  9. 9.최은경 아나, 50대 폼생폼사! 힙한 후드 집업 부클 재킷 걸크러시 가을룩
  10. 10.전종서, 파리는 벌써 겨울? 발목워머와 하이부츠, 겨울룩도 멋진 다운 패딩룩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