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7-28 |
수지, 튜브탑 드레스로 뽐낸 쇄골라인 '역대급 여신 비주얼'
디디에두보 '레 드 파리 컬렉션' 광고 비하인드컷...하늘빛 드레스의 여신 자태
수지의 비현실적인 여신 미모가 화제이다.
28일 수지가 뮤즈로 활동 중인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는 2017 H/S '레 드 파리(L’air de paris)' 컬렉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수지는 하늘빛 튜브 탑 드레스를 입고 무보정에도 빛나는 아름다운 여신 미모와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프랑스 남부가 떠오르는 이국적인 배경 속 수지는 우아한 포즈와 눈빛, 표정 연기를 통해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선보였다.
수지의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귓볼을 감싼 듯한 이어롭스 이어링과 심플한 원형 모티브의 목걸이는 은은한 세련미를 더해주었으며, 무심한 듯 팔목에 감은 페브릭 팔찌와 실반지는 페미닌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레 드 파리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디디에두보>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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