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7-26 |
김사랑,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독보적 비주얼 '이 미모 실화냐?'
화이트 티셔츠, 블랙 미니 스커트로 완성한 공항패션, 시선 사로잡는 명품 각선미
배우 김사랑이 우월한 비율을 뽐내며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26일 김사랑은 해외 화보 촬영 차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여 취재진들의 열띤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사랑은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와 블랙 레더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베이직한 아이템만으로도 고급스러우며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여기에 스트랩 스틸레토 힐을 택해 늘씬한 명품 각선미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또 그녀의 세련된 무드와 잘 어우러지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브라운톤 호보백과 캣 아이 선글라스를 더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사랑은 이날 공항에서 무단횡단 논란에 휩싸였으나 소속사는 "파란 불에 건넜는데 힐이 높아 걸음이 느려 중간에 신호가 바뀐 것"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제공: 디마코 (DI.MA.CO)>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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