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7-26 |
킴 카다시안, 상의는 어디에? 파격 시스루 스커트 '아찔 그 자체'
최근 킴 카다시안은 절친인 발망 크레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텡의 콜라보레이션 행사에 섹시한 시스루 스커트와 브래지어만 착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녀만이 연출할 수 있는 파격적인 선택이었다.
최근 킴 카다시안은 발망의 가장 섹시한 꾸띄르 아이템을 입고 절친 올리비에 루스텡의 행사에 참석했다. 올리비에 루스텡과 비츠바이 드레(Beats By Dr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축하하기 위해 등장한 그녀는 발망 컬렉션에서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슬릿이 들어간 스커트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허리를 강조한 시어 맥시 스커트는 크리스탈로 장식한 격자무늬 모양의 패턴으로 킴 카다시안은 상의를 입지 않고 대신 심플한 화이트 브래지어만 착용했다. 그녀만이 연출할 수 있는 파격적인 선택이었다. 또한 미니멀한 스타일에 뉴트럴 톤의 샌들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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