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7-25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전년도 완판 '벤치파카' 선판매 시작
디자인과 기능 한층 업그레이드, 레스터 벤치파카가 올해 새롭게 선보여
에프앤에프의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난 시즌 완판을 기록한 벤치파카를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새롭게 출시하며 선판매에 나선다.
벤치파카는 운동선수와 감독이 벤치에서 착용하는 길고 가벼운 패딩 제품이다.
「디스커버리」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레스터 벤치파카’는 고급 덕다운(Duck Down)과 솜털을 8:2의 비율로 충전했으며, 소프트한 원단을 적용한 이중넥 구조로 보온성과 착용감을 강화했다.
경량의 방투습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겨울철에도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레스터 벤치파카는 재킷 후면과 방수 지퍼에 브랜드 로고가 프린트 되어 세련된 애슬레저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며, 사선 퀄팅으로 슬림핏 효과도 더했다.
소매의 포켓에 간단한 수납 기능의 적용 등 실용성을 강화했으며, 어깨 라인과 소매 포켓에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기능을 적용해 야간 활동 시 안정성을 더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네이비, 레드 등 4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
한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겨울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를 위해 벤치파카 선구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구매 시 즉시할인 10%에 4만원 금액할인권을 추가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22일까지 전국 디스커버리 매장(일부매장 제외)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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