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17-07-24

[패션엔 포토] 윤시윤-이세영-김민재, 청춘남녀의 풋풋한 리얼웨이 룩!

차은우, 보나 등 '최고의 한방' 종방연 참석한 출연진들의 센스 만점 사복 패션




웃음과 로맨스가 공존한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종방연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한 음식점에서 펼쳐졌다. 이날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아스트로 차은우, 우주소녀 보나 등 출연진들이 대거 참석해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했으며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93년에서 2017년으로 넘어온 '유현재'역을 맡은 윤시윤은 화이트 포인트가 들어간 심플한 블랙 티셔츠와 슬랙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밝은 미소로 손하트를 그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를 꿈꾸는 '이지훈'역으로 열연한 김민재는 로고 레터링이 돋보이는 그레이 맨투맨과 조거팬츠로 스포티한 복고 무드를 자아냈으며 화이트 볼캡과 스니커즈를 선택해 센스 넘치는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반면 배우로서 첫 신고식을 치른 '얼굴 천재' 차은우는 프린트 장식이 더해진 블랙 오픈칼라셔츠와 블랜 팬츠, 스니커즈를 코디해 훈훈한 남친룩을 연출했다.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만든 '최우승'역의 이세영은 이날도 싱그러운 미소와 발랄한 청청패션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세영은 데님 핫팬츠와 자수 디테일이 들어간 데님 재킷을 매치했으며 블랙 옥스퍼드화, 미니백으로 마무리해 상큼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극중 연습생 도혜리로 분해 이지훈(김민재)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열연, 신흥 연기돌로 급부상한 보나는 셔츠형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화이트 플랫폼 스니커즈와, 화이트 미니백을 크로스로 착용해 청순한 캠퍼스룩을 선보였다.


한편 청춘 소란극 '최고의 한방'은 지난 22일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는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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