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7-21 |
지성, 파일럿으로 변신! 이보영이 반한 상남자의 짙은 카리스마
브라이틀링 '2017 디종에어쇼' 화보...항공점퍼, 수트 등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링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이 '2017 디종에어쇼'에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지성을 초청했다.
'에스콰이어'는 지성과 브라이틀링의 만남을 화보 컷으로 담아냈다. 에어쇼가 열리는 프랑스 디종과 스위스 취리히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지성은 전설적인 파일럿 '나이젤 램'과 새로운 브라이틀링의 대표 파일럿 '미카브라지오'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화보 속 지성은 에어쇼가 진행 중인 하늘을 배경으로 항공점퍼와 보잉 선글라스로 짙은 남성의 향기를 내뿜는가 하면, 깔끔하고 블랙 수트 패션으로 젠틀한 카리스마를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지성은 인터뷰를 통해 브라이틀링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아내인 배우 이보영이 처음 선물해준 시계가 브라이틀링이라는 것.
한편, 제트기 파일럿으로 변신한 배우 지성의 화보와 지난 20년간의 진솔한 배우 인생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에스콰이어>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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