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7-20 |
손태영, 경쾌한 셔츠 원피스…공항 패션의 완성은 '시슬리 캐리어'
'시슬리(SYSLEY)' 캐리어와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로 완성한 여유로운 출국길 '시선집중'
배우 손태영이 이기적인 8등신 비율과 무더위를 날리는 싱그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태영은 20일 오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 청량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이슈를 모으고 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손태영은 옆면에 슬릿 디테일이 들어간 유니크한 블루 핀 스트라이프 셔츠형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 체인 미니백, 베이지톤 블로퍼를 매치해 수수하면서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손태영은 쟈가드 패턴의 캐리어를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컨템포러리한 의상 컨셉에 맞춰 손태영이 선택한 캐리어는 패션 브랜드 '시슬리(SYSLEY)'의 시그니처인 쟈가드 패턴 캐리어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최근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박현준(정겨운 분)의 약혼녀이자 안하무인 양갓집 규수 홍윤희 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손태영이 선택한 '시슬리(SYSLEY)'쟈가드 패턴 캐리어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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