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2-28 |
노희찬 섬산련 회장 연임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사업 등 승인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 약칭 섬산련)는 2월 25일‘2011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을 열고 임기가 만료된 섬산련 현 노희찬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노희찬 회장은 1943년 경상북도 영천 출생으로 영남대 화공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내외방직(주)과 풍한산업을 거쳐 지난 1972년 삼일염직, 1983년 삼일화섬을 설립했으며, 1987년에는 전 남선방직을 인수해 삼일방직으로 상호를 변경해 현재까지 경영해 오고 있다.
대구 염색공단 이사장과 대구 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8년 3월부터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을 역임해 오고 있다.
또한 이번 제1차 이사회와 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계획인 섬유패션산업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 섬유패션 IT융합 및 고용창출 지원, 수출확대 및 수출 촉진 지원, 통상활동 및 국제협력강화, 섬유패션산업 위상 강화 등 사업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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