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7-20 |
제시카, 파리 매료시킨 성숙한 여인의 향기 '벌써 가을무드'
'시슬리' F/W 파리 화보...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의상들 믹스매치 완벽 소화
스타일 아이콘 제시카가 고혹적인 분위기로 파리를 사로잡았다.
제시카는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패션 브랜드 「시슬리」와 함께한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제시카의 데뷔 10주년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다.
평소 자타공인 패셔니스타이자 '완판녀'라 불릴 만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도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the days in Paris' 라는 컨셉의 이번 화보는 감성 도시 파리의 유서 깊은 아파트와 세느강 주변에서 진행되었다.
페미닌한 감성이 돋보이는 시폰 소재의 드레스와 스팽글이 포인트인 체크 자켓, 별 패턴의 셔츠와 트렌치 코트 등 여성스러운 아이템과 캐주얼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시슬리」의 F/W 컬렉션은 제시카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스타일과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했다.
한편 제시카는 오는 8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퍼스트룩>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