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7-18 |
안젤리나 졸리, 파워우먼 타이 슈트룩 어디꺼?
개념있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어떤 옷을 입든, 항상 자신만의 스타일에 충실한 셀러브리티로 자신만의 시그너처 스타일이 있는, '개취'가 분명한 패션 아이콘으로 통한다.
레드 카펫이 아닌 그녀의 일상적인 스타일에는 그녀만의 특징이 있다. 뉴요커 스타일을 중심으로 블랙&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등 모노톤 색상을 고수한다는 점이다.
슈트를 입을때는 지적이면서 세련된 파워우먼의 이미지를 강조하지만 동시에 미묘한 섹시미를 함께 유지한다. 따라서 그녀의 스타일 코드와 브랜드는 워너비 여성들에게 늘 관심의 대상이다.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2014년 브리티시 아카데미 필름 어워즈에서 입은 르 스모킹 슈트는 생 로랑 제품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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