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7-18 |
엘리스,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 사랑스러운 비주얼 '상큼발랄'
'제스젭' 매장 방문...개인의 취향대로 구성한 메이크업 팔레트로 각양각색 매력
신예 걸그룹 엘리스가 부산에 나타났다. 엘리스는 자신들의 첫 앨범의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의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제스젭」의 매장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시코르 센텀시티점에 방문했다.
엘리스는 다양한 제품을 뷰티셀프바에서 직접 테스트해보는 것은 물론 서로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를 추천하며 자신들만의 뷰티 팔레트를 완성해갔다. 또한 소셜미디어 라이브 채널을 통해 팬들한테 자신들의 시크릿 뷰티 아이템을 소개하며 여느 또래의 10대 소녀들이 화장품을 처음 접할 때처럼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풋풋한 소녀들다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 시스루 원피스, 체크 재킷 등 로맨틱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아이템을 매치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엘리스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WE, first'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 : 제스젭>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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