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7-07-17 |
'미니 스커트 끝판왕' 벨라 하디드, 전천후 미니 스커트 연출법!
슈퍼 모델 벨라 하디드는 공식석상에서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드레스로 주목을 받지만 평소에는 스트리트 패션으로 미니 스커트를 엣지있게 즐겨입는 대표적인 셀러브리티다. 벨라 하디드의 미니 스커트로 완성한 시그너처 스타일을 만나보자.
스트리트 스타일 스타 벨라 하디드는 영화제 레드 카펫 드레스 등 공식석상에서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지만 평소에는 스트리트 패션으로 미니 스커트 스타일을 즐겨입는다.
벨라 하디드는 평소 청바지 등 치프& 시크 스타일의 대중성을 기반으로 스타일링하는 특징이 있다. 그녀만의 시그너처룩을 완성하는 대표 아이템은 바로 미니 스커트이며 다양한 미니 스커트를 엣지있게 입는 대표적인 셀러브리티로 유명하다.
짧은 길이의 미니 스커트에 심플한 티셔츠와 재킷, 그라고 귀여운 가방을 매치한 스타일은 늘 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지퍼에 '취급주의(Handle With Care)'라는 문장이 들어간 네온 스커트부터 블랙 보디슈트와 매치한 클래식한 데님 스커트에 이르기까지 벨라 하디드의 스커트로 완성한 시그너처 스타일을 만나보자.
벨라 하디드는 해진 '걸프렌드' 미니 데님 커트와 스츄(Schutz) 힐에 빈티지 새미 마이크로 데님 재킷을 매치했다.
'청청패션'의 전도사인 벨라 하디드는 블랙 브라렛이 언뜻 보이는 비치는 츠에 캐주얼한 미니 데님 커트와 재킷을 매치했다.
또 다른 '청청패션'에서 벨라 하디드는 화이트 탱크 탑과 앵클 부츠로 색다른 멋을 연출했다.
모즈 룩에서 영감은 얻은 이 스타일은 걸프렌드 미디 데님 커트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2017 가을/겨울 안나수이 컬렉션에 입고 나타나 주목받은 스타일이다.
벨라 하디드가 2018 봄/여름 헤론 프레스턴(Heron Preston) 컬렉션에서 선보인 스타일로 지퍼에 '취급주의(Handle With Care)'라는 문장이 들어간 네온 스커트가 돋보인다.
벨라 하디드는 크롭 탑, 벨티드 미니 스커트, 롱 재킷에 이르기까지 올블랙을 즐겨 입곤 한다.
블랙 보디슈트, 라이트-워시 미니, 컴뱃 부츠로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2017 봄/여름 밀리노 패션위크 기간에 롱 슬리브의 크롭 탑과 베이비 블루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옐로 크롭 탑과 컬러-블로킹 미니 스커트는 언니 지지 하디드가 2017 봄/여름 타미 힐피거와 콜라보를 통해 선보인 스타일룩이다.
벨라 하디드는 독특한 에나멜 가죽 세트의 매트릭스에서 영감을 받은 룩을 선보였다.
벨라 하디드는 스트랩리스 화이트 보디슈트와 가죽 미니 스커트, 화이트 앵클부츠로 올화이트 앙상블을 연출했다. 크롬 하츠 컬렉션의 귀여운 핑크 모피 백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벨라 하디드는 하이-웨스트 미니 스커트 안에 망사 스트킹을 신고 핑크 크롭 탑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벨라 하디드는 가죽 미니 스커트와 레이스-업 힐에 모피 재킷으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2017 칸 영화제에 참석한 벨라 하디드는 새틴 미니 스커트에 몸에 붙는 크롭 탑을 매치했다. 여기에 힐과 소재 질감이 독특한 드레스를 걸치고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벨라 하디드는 화이트 미니 스커트와 스트래피 힐에 블랙 터틀넥을 입었다.
벨라 하디드는 파리 꾸띄르 패션위크 기간에 타이-프론트 플레이드 탑과 레이스-업 디테일의 미니 데님 스커트를 입은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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