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2-24 |
「코데즈컴바인」상승세 이어간다
「하이커」장근석&김옥빈과 마케팅 스타트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의 「코데즈컴바인」이 올해 아웃도어 라인과 키즈 라인의 런칭으로 메가 브랜드로의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기존의 「코데즈컴바인」 「코데즈컴바인 포맨」 「코데즈컴바인 씨코드」 「베이직플러스」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코데즈컴바인 액세서리」 외에 하이커(haiker)와 키즈(kids) 등 2개 라인을 추가로 전개하고 영업 면적을 1만평으로 확대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SPA 브랜드로의 볼륨화를 본격적으로 실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6개 라인의 컨셉과 상품 재정비를 통해 각 라인별로 뚜렷한 차별화와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올 S/S에 새롭게 런칭하는 「코데즈컴바인 하이커」는 장근석과 김옥빈을 브랜드 모델로 내세워 다양한 스타 마케팅을 통한 초반 인지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코데즈컴바인 하이커」는 기존의 「코데즈컴바인」이 지니고 있는 패션성에 캐주얼과 아웃도어를 접목한 멀티 패션 브랜드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언제든지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주목해 새롭게 제안되는 ‘어반 아웃트로 캐주얼’ 브랜드이다. 아웃도어 마인드와 데님의 실용성을 접목한 믹스 앤 매치 스트리트 캐주얼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실용적이고 패셔너블한 룩을 제안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화보를 통해 「코데즈컴바인 하이커」는 ‘아웃도어 하이커(Outdoor haiker)’와 ‘베른 하이커(Barren haiker)’의 두 가지 컨셉을 제안했다. 밝고 유니크한 감성의 장근석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벗어난 새로운 코디를 제안하는 ‘아웃도어 하이커’의 이미지를, 도시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김옥빈은 기존의 시티 라이프(city life)를 재해석 한 컨셉의 ‘베른 하이커’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장근석과 김옥빈의 환상적인 호흡을 볼 수 있는 「코데즈컴바인 하이커」의 비주얼은 전국 매장과 인터넷 홈페이지, 매거진과 동영상 광고, QR코드 접속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코데즈컴바인 하이커」는 「코데즈컴바인」 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을 시작해 하반기 단독 매장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올해 100억원 대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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