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7-14 |
잇미샤, 에너제틱한 쿠바 감성 담은 '아르도르 선드레스' 출시
맥시한 길이감, 트렌디한 오프숄더 디테일로 완벽한 휴양지 패션 연출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에서 전개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 「잇미샤(it MICHAA)」가 강렬한 태양을 닮은 '아르도르 선드레스'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르도르 선드레스'는 라틴어로 '정열, 열정'을 뜻하며 활기 넘치고 에너제틱한 쿠바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맥시한 길이감과 트렌디한 오프숄더 디테일로 완벽한 휴양지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선명한 오렌지 옐로우 선드레스는 쿠바의 거리마다 보여지는 비비드한 컬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국적인 해변에서 더욱 빛을 발휘한다. 또한 시원하게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와 허리, 어깨에 들어간 스모킹 장식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내며, 드레스 전체를 감싸는 프릴 디테일은 경쾌함을 배가시켜준다.
2가지 프린트가 믹스된 선드레스는 앞뒤 언발란스한 길이감과 랩 스타일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어깨 커팅 디테일과 자연스러운 러플이 여성스러움을 더욱 강조시켜주며 마치 쿠바의 룸바 댄서를 연상케 한다.
본격 휴가 시즌을 맞아 휴양지의 스타일링을 고민하고 있다면 '아르도르 선드레스'로 근사한 바캉스룩을 완성해 보자. 전국 「잇미샤」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잇미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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