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7-14 |
파리 방문한 멜라니아 트럼프의 선택은 디올 레드 슈트!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가 된 이후 처음으로 패션의 도시 파리를 방문한 멜라니아 트럼프는 디올의 강렬한 레드 슈트를 입고 패션 캐피탈 파리와 뉴룩 창시자에 대한 경의를 표시했다.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가 된 히우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멜라니아 트럼프는 아주 특별한 옷차림을 선택했다. 대담한 빨강색의 크리스찬 디올 스커트와 블레이저 세트였다. 멜라니아와 그녀의 스타일리스트 허브 피에르는 패션 캐피탈 파리에 경의를 표하고 디올 탄생 7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을 선택했다.
퍼스트레이디의 스타일리스트 허브 피에르는 'WWD'와의 인터뷰에서 "디올은 영원히 프랑스와 함께하는 프랑스 사전에 있는 어휘의 이름이다"라고 말했다.
디올 슈트의 테일러드 블레이저는 멜라니아 트럼프의 허리를 완벽하게 고정했으며 반면에 미디 스커트는 무릎 바로 아래까지 내려왔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레드 힐과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강렬한 모노크롬 룩을 완성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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