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7-13

브라질 플리플랍 '이파네마' 국내 시장 본격 공략

프리미엄 플립플랍으로 선풍적인 인기...현재 100여개국 2,000개 도시 판매




이파(대표 김미나)가 브라질 플립플랍 전문 브랜드 「이파네마(Ipanema)」를 도입, 국내 시장에 전개한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해변 '이파네마'에서 영감을 받아 2001년  탄생한 「이파네마(Ipanema)」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한 프리미엄 플립플랍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현재 전 세계 100여개 국가 2,000개 도시에서 판매되고 있다.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브라질에서 디자인되고, 브라질 최대 신발 생산업체인 'Grendene(그렌데네)'에서 만들어진다. 발바닥의 곡선에 맞추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은 편안한 착화감과 완충 효과를 제공하며 친환경 PVC 소재와 천연 향료를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도 높였다.


「이파네마(Ipanema)」는 여성, 남성, 아동 라인을 기본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제품을 취급하는 콜라보레이션 라인까지 총 4개 라인으로 구성된다. 매 시즌 기본 실루엣과 컬러를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조화롭게 반영해 출시되는 300여 종 이상의 신상품들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 니즈를 충족시켜왔다.


특히 브랜드 런칭 이래 슈퍼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을 비롯해 디자이너 칼 라커펠트(Karl Lagerfeld),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 산업 디자이너 필립 스탁(Philippe Starck)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파네마」는 국내 다양한 유통망 확장을 계획 중이다.


<사진 제공: 이파네마>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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