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17-07-12

[그 옷 어디꺼] '쌈마이웨이' 김지원, 해피엔딩 속 로맨틱 셔츠 어디꺼?

'세븐 시스터즈' 귀여운 패치와 자수 디테일 셔츠로 러블리한 캐주얼룩 연출 화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지난 11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퇴장했다.


'쌈 마이웨이' 최종회에서는 박서준과 김지원이 결혼에 골인했으며, 안재홍과 송하윤은 재결합하는 모습이 그려져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남들이 뭐라든 각자의 마이웨이를 소신있게 걸어가는 청춘들의 현실감 있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마지막까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은 '쌈 마이웨이'를 통해 성공적인 변신을 거듭한 '로코퀸' 김지원은, 매회 편안한 추리닝도 서슴치 않는 남다른 패션 센스로 더욱 주목받았다.
 


특히 마지막회에서 김지원은 블루 컬러의 귀여운 셔츠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포인트로 들어간 패치와 자수 디테일이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셔츠로 그녀의 상큼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김지원이 착용한 셔츠는 편집숍 '세븐 시스터즈'에서 수입하는 「엠피디 박스(MPD BOX)」제품으로 알려졌다. 깔끔하고 모던한 쉐입과 차분한 컬러감으로 시크하면서도 레터링, 선인장, 구름 등의 패치와 자수가 유니크한 아이템이다.


한편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오는 17일부터 구구단 김세정, 한선화 등이 출연하는 '학교 2017'이 방송된다.


↑사진 = 김지원이 착용한 '엠피디 박스' 셔츠, 상품 바로가기>>



↑사진 = 김지원이 착용한 '엠피디 박스' 셔츠,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KBS '쌈 마이웨이'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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